제6회 다양성 도서/영화 추천사 공모전 최우수작 시상
24-05-20 17:29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5-20 17:29 조회2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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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위원회는 5월 21일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을 기념하여 교내 구성원들이 다양성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중앙도서관과 공동으로 다양성 도서·영화전 <다양성을 읽다 & 보다>를 개최한다. 지난 4월에는 추천할 도서 30선 및 영화 10선 선정을 위하여 추천사를 공모하여 총 148편이 접수되었다. 구성원 신분별로 보면 학부생 52명, 대학원생 50명, 직원 33명, 연구원 7명, 교원 6명 순으로 참여하였다.
148편의 응모작을 1차, 2차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도서 88편 중 30편, 영화 60편 중 10편을 선정하였다. 성적순으로 도서 4편, 영화 3편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도서는 「공감의 반경」, 「급진적으로 존재하기」, 「참 괜찮은 태도」, 「Crying in H mart」 의 추천사가, 영화는 “플랜 75”, “바튼 아카데미”, “나의 올드 오크” 추천사가 선정되었다. 이들 7명에게는 상품으로 비츠 스튜디오 프로를 증정하였다. 한편 도서 30선 중 26명과 영화 10선 중 7명에게는 카카오에서 후원한 ‘춘식이 미니무드등 스피커’가 상품으로 주어졌다. 공모결과는 5월 10일 다양성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하였다. 다양성위원회는 중앙도서관과 공동으로 5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한 달 간 “다양성위원회 추천 다양성 도서영화전”에 도서와 영화를 전시한다. 위 사진은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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