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5.21)을 기념하여 5월 21일(수)부터 5월 27일(화)까지 일주일간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를 개최하였다. 문체부의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는 올해로 열 한 번째다. 올해 문화다양성 주간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하며, 주제는 ‘다름을 담다, 문화로 잇다’이다. 작년까지 문화다양성 주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였고, 올해부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으로 담당기관이 변경되었다. 서울대학교 다양성위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홍보부스 운영에 참여하였다. 다양성위원회 홍보부스는 국립중앙박물관 앞마당에 마련되었으며, 올해 다양성 도서영화전 도서 30선의 도서 전시와 함께 지난 5년간 다양성 도서영화 추천목록을 전시하였고, 더불어 다양성위원회를 소개하는 국문, 영문 리플렛을 함께 전시하였다. 5월 24일(토), 25일(일) 양일간 8기 학생 인턴인 이유민, 마리아, 엥흐자야가 홍보부스를 지키는 활동에 참여하여 문체부의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에 직접 참여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문체부는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로 문화다양성 큐레이션 전(展)(5.21~5.27),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20주년 기념 포럼(5.23), 오프라인 캠페인 (5.25) 등을 개최하였다.